국가직 7급 시험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떨리지만 굳건한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하고 계실 겁니다. 물론 모든 공무원 준비생들의 마음이 그렇지만 2021년부터는 완전히 과목이 개편되기때문에 올해 혹시라도 불합격할 경우 새롭게 준비해야 할 것이 추가적으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7급 외무영사직 공무원 시험일정
7급 공채시험 접수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19일이며 필기시험은 8월 22일입니다. 합격자는 9월 25일에 발표됩니다. 면접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치러지며 합격자는 11월 3일에 발표됩니다. 내년 PSAT이 도입외면 어떻게 변화할지 미지수입니다. 2단계 절차였던 시험이 3단계 절차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2121년도 1월 초에 시험일정이 게시될 예정입니다.
7급 외무영사직 공무원 시험난이도
일반 7급 외무영사직은 80.5대 1이고 합격 커트라인은 87.5였으며 장애인 7급 외무영사직은 16대1 커트라인은 71.66점이었습니다. 경쟁률과 커트라인 모두 과거에 비해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시험에 임해야 할 듯 합니다. 계속해서 합격선이 높아지고 있으며 21년부터 PSAT의 도입으로 새롭게 공부해야 할 내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PSAT은 칼리지보드 및 내셔널 메리트 스칼라쉽으로 미국에서 공동으로 주관을 하고 10학년과 11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표준 시험입니다. 21년부터는 1차로 필기시험을 봐야 하는 공통과목이 PSAT으로 바뀌면서 국어가 폐지되고 한국사가 한능검으로 대체됩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준비생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합니다. 아무쪼록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